ACC 25000 바로크 음악에의 액센트(Accents of Baroque) - 악상 25주년 기념 음반! 스페셜 프라이스!
*바르톨드 쿠이켄, 마르셀 폰젤 & 일 가르델리노, 프란크 테운스, 마르크 앙타이, 에발트 데메이에르, 류베 타밍가, 라 파시오네 & 토마스 파이, 르 쁘티트 방드 * 지기스발트 쿠이겐 등
이 음반은 벨기에 고음악의 자존심인 악상 레이블의 25주년 기념 특별 음반으로, 이탈리, 프랑스, 독일 그리고 영국 등 소위 '주요 바로크 국가'들의 작품들을 수록하고 있는데, 다른 곳에서 흔히 발견되지 않는 아름다운 작품들로 꾸며져 있다. 연주자들 또한 바르톨드 쿠이켄, 지기스발트 쿠이겐, 마르셀 폰젤 등 모두가 고음악 무대에 있어서의 세계 최정상급의 탑아티스들로, 연주가중 많은 이들이 25년간 악상 레이블의 설립부터 손발을 맞춰오고 있다. 보너스 트랙의 레벨의 <라 판타지>는 악상의 다른 앨범에서는 들을 수 없는 스페셜 수록곡이다.



ACC 23148 마르코 안토니오 카바초니: 오르간 작품 전집
- M.A. 카바초니, J. 포질리아노, G, 세니 & C. 베지오의 오르간 음악
*류베 타밍가(로렌쪼 다 프라토 作, 볼로냐 산 페트로니오 바실리카의 오르간)
세자리노 비안치(산 페트로니오 바실리카 종탑의 종)
남국의 향기 - 16세기와 17세기 이탈리아의 오르간 음악의 탁월한 스페셜리스트로 인정받고 있는 류베 타밍가! 그의 연주가 낭국의 풍취를 풍기는 것은 우연이 아니다. 그는 20여년을 넘게 볼로냐에서 살고 있으며, 오로지 이탈리아의 오르간만을 연주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번 앨범에서는 산 페트로니오 바실리카 성당의 오르간으로 프레스코발디의 선구자격인 카바초니, 포질리아노, 세니, 베지오 등의 환상적이고 상상력 풍부한 오르간 작품들을 연주해 주고 있다. 이탈리아의 햇살같이 찬란한 오르간 음향들이 고아한 황금빛 음전으로부터 쏟아져내리는 환상적인 음질 또한 이 음반의 미덕!



ACC 24151 <사랑의 협주곡집 - 콘체르티 다모레>(Concerti d'Amore)
- 다모레 악기에 의한 텔레만, 비발디, 그라우프너 협주곡집
(텔레만: 협주곡 E장조 TWV 53:E1, A장조 TWV 51:A12, 비발디: 협주곡 D장조 RV 392, 그라우프너: 협주곡 G장조 GWV 333)
*마르셀 폰젤(오보에 다모레, 지휘) & 일 가르델리노
디아파종 황금상을 수상한 화제작 바로크 오보에 협주곡집(ACC 22156)의 성공에 이어, 폰젤과 일 가르델리노가 다시 한번 일을 저지르고야 말았다! 오늘날의 악기보다 단3도 낮은 오보에 다보레와 플로토 다모레에 비올라 다모레가 가세, 다모레(d'amore) 악기들이 우리의 귀에 신선하고 이국적으로 들리는 환상적인 울림을 창조해 내고 있다. 폰젤은 오랫동안 재발견되어 레코딩되어 온 비발디와 텔레만의 협주곡 외에도 그라우프너의 작품들을 발굴, 바로크 시대 최고 전성기의 음악 지도를 완성시켜 그려주고 있다. 한마디로 신선한 감흥을 선사하는 음반이다!!!


ACC 24161 드 브와모르티에: 다섯 대의 플루트를 위한 여섯 개의 협주곡 Op.15,
(세 대의 플루트를 위한 소나타 Op.7 no.4, 두 대의 플루트를 위한 협주곡 Op.38 no.2, 솔로 플루트를 위한 조곡 Op.35 no.5)
*바르톨드 쿠이켄, 마르크 앙타이, 프랑스 테운스, , S. 사이타, D. 에티엔느 (트라베르소 플루트)
다섯 대의 트라베르소 플루트를 위한 여섯 개의 협주곡 Op.15는 이 독특한 악기의 구성이 우리의 호기심을 자극할 뿐만 아니라, 전 음악사에서 이런 류의 음악의 유일한 표본이 되고 있다. 프랑스 태생의 그 작곡가 요셉 보뎅 드 브와모르티에는 그와 동시대의 게오르그 필립 텔레만에 못지 않는 다산의 작곡가였으며, 그의 음악이 보여주는 갈란테 스타일의 고품격은 텔레만의 것에 못지 않게 우리의 주목을 끌기에 충분하다. 특히 이 음반처럼 바로크 풀루트의 스페셜리스들에 의해 연주될 때는 누구나 그 참 묘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ACC 24162 프랑스와 드비엔느: <플루트 사중주집> (사중주 Op.66 Nos. 1-3, Op.16 No.3)
*바르톨드 쿠이켄(트라베르소 플루트), 료 테라카도(바이올린), 사라 쿠이켄(알토), 비란트 쿠이켄(첼로)
오늘날까지도 디비엔느의 실내악은 자주 모차르트의 것들과 함께 연주된다. 이는 드비엔느 음악의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를 확실히 보여주고 있다. 그의 모든 작곡들은 관악기들을 위한 것이었으며, 이것은 그 자신이 아주 유명한 플루티스트였다는 사실에 의해 잘 설명되고 있다. 커버의 그림 역시 플루트를 들고 있는 드비엔느를 잘 보여주고 있다. 이번 앨범에서는 바르톨트 쿠이켄과 그의 동료들이 띠없이 명확하고 영감이 풍부한 연주를 다시 한번 선보이고 있다. 특히 Op.16 No.1과 Op.66 No.1은 이 앨범에서 세계 최초로 녹음되고 있다.



ACC 24164 헨델: <콘체르토 그로소 Op.6, Nos. 5, 6, 10, 12)
*토마스 파이(지휘), 앙상블 라 파시오네
섬세한 리듬감과 탁월한 조형감으로 원전연주계에서 센세이션을 몰고 다니는 독일의 젊은 신예 토마스 파이가 그가 새로 세운 원전연주 오케스트라 라 파시오네와 함께 악상 레이블에 편입되어 오면서 처음으로 선보인 음반은 그이 젊은 야심을 잘 보여주듯, 우리에게 잘 알려진 헨델의 걸작 <콘체르토 그로소>이다. 파이와 그의 오케스트라는 헨델의 이 걸작에 정교하고 고전적인 접근방법을 통해 이 작품 본연의 우아하고 귀족적인 아름다움을 전부 이끌어 내는 데에 성공하고 있다.



ACC 300 재발매 시리즈 신보 - 가격인하 2 for 1, 슬림박스 패키지

ACC 30039 (구 ACC 68639/40) 로시니: <작은 장엄미사> 2 for 1
*요스 반 이머젤(피아노 & 지휘), 네델란드 실내합창단
결코 작지 않은 로시니의 <작은 장엄미사>는 오페라 작곡가로의 로시니의 역량이 그대로 살아있는 작품이다. 첫곡 <키리에>에서 펼쳐지는 임머질의 피아노 연주에서부터 예사롭지 않은 연주임을 직감할수 있는 너무도 정연한 음반이다. 임머질이 직접 지휘하는 네덜란드 실내 합창단은 너무도 순수한 목소리로 로시니가 작품을 써나가는 첫 마음을 그대로 살려내고 있는 듯 하다.
★★★ 카실리아상 수상음반 ★★★






ACC 30048 (구 ACC 8848) 젤렌카: 6개의 트리오 소나타 2 for 1
*파울 돔브레히트, 마르셀 폰젤, 쿠 에빙에(오보에), 키아라 반키니(바이올린), 대니 본드(바순), 리히테 반 데어 메르(첼로), 로베르트 코넨(하프시코드)
텔레만, 바흐와 동시대의 체코 작곡가 젤렌카는 바흐로부터 그의 대위법과 화성법이 높은 평가를 받을 정도로 당대에 높은 명성을 자랑했다. 특히 그의 여섯 개의 트리오 소나타는 그 기법의 완성도에서 최고의 수준을 보여 현대에 와서 그 가치를 재평가 받으며 널리 연주되고 있다. 고음악의 젊은 대가들은 현란하기 그지없는 정교한 앙상블 속에서, 보헤미안적인 영감으로 가득 찬 아름다운 선율과 치밀한 대위법적 구조 모두를 놓치지 않고 잘 살려나가는 차별화된 연주를 들려주고 있다.





ACC 30078 (구 ACC 9178/79) 쉬츠: 심포니아 세크레(신성한 교향곡) I-1629 2 for 1
*콘체르토 팔라티노
하인리히 쉬츠의 음악스타일을 3기로 나누어 볼 때 두 번째장을 여는 중요한 작품으로 스승 가브리엘리를 경외하며 쓰여진 것이다. 이 작품은 20개의 모테트로 구성되어 있는데 성서의 단편들을 텍스트로 삼았고 '칸티오네스 사크레'에 이어 라틴어로 쓰여진 두 번째 작품이다. 가브리엘리와 몬테베르디를 연상시키는 다양한 악기군과 성악진이 펼치는 색채감이 풍부한 선율의 향연이 이 음반에서 펼쳐진다.
★★★ 디아파종 황금상 ★★★
★★★ 쇼크상 수상음반 ★★★







ACC 30083 (구 ACC 9283/84) 하이든 : <여섯 개의 플루트 사중주 & 런던 트리오> 2 for 1
*쿠이켄 앙상블(바르톨트 쿠이켄, 마르크 앙타이, 지기스발트 쿠이켄, 프랑스와 페르난데스, 비란트 쿠이텐)
이 음반에는 우리시대에 가장 정연하고 단아한 앙상블의 연주가 담겨있다. 바로 유명한 쿠이켄 앙상블이다. 1768년 독일에서 하이든의 플루트 사중주가 출판된 이래 프랑스와 영국에서도 출판되었고 하이든이 런던에 머물면서 작곡한 두 대의 플루트와 첼로를 위한 '런던 트리오'는 플루티스트에게는 최고의 레퍼토리였다. 하이든의 소담스럽고 향기로운 플루트 작품들이 목관 트라베르소 플루트의 소박한 음향으로 이 음반에 담겨 있다. 플루트 애호가의 필청반!!!





ACC 100 재발매 시리즈 신보 - 가격은 동일, 새감각의 디자인

ACC 10103 (구 ACC 94103) <라 후스타>(La Justa) - 6세기 카탈로니아의 마드리갈과 엔살라다
*라 콜롬비나(마리아 크리스니타 키에르(소프라노), 클라우디오 카비나(알토), 호셉 베네트(테너 & 지휘), 호셉 카브레(바리톤)
카탈로니아는 스페인의 동북부 프랑스와 인점한지역으로 스페인어가 아닌 독특한 언어와 문화를 가지고 있는데 카탈로니아인의 기질은 카잘스의 연주로 유명한 <새의 노래>로 표현할 수 있을 것이다. 스페인에는 로만사, 프로톨라, 비얀시코, 칸시온 등의 세속가곡이 유행했다. 이 음반에는 16세기 카탈로니아에서 유행했던 마드리갈과 여러나라 말을 섞은 가사로 유머넘치는 '엔살라다'가 실려있다. 카탈로니아인들의 해학과 서정에 한층 다가설 수 있는 음반이다.
★★★ 디아파종 황금상 수상음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