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M New Release 2016-01 (토드 구스타브센, 아비샤이 코헨)

감동적인 피아노와 보컬의 조화가 이끄는 순수한 감동의 순간!
유럽 정상의 피아니스트 토드 구스타브센의 새로운 피아노-보컬 트리오 앨범!

ECM 2465 Tord Gustavsen [What Was Said]
토드 구스타브센 [왓 워즈 새드]

Tord Gustavsen: piano, electronics, synth bass
Simin Tander: voice
Jarle Vespestad: drums

피아노 트리오 삼부작에 이어 쿼텟을 기반으로 한 세편의 이야기를 마친 유럽 정상의 피아니스트 토드 구스타브센이 2016년 선보이는 새로운 트리오 프로젝트 앨범. 트리오 시절부터 함께 해온 드러머 야를레 베스페타에 아프가니스탄계 독일 여성 싱어인 시민 탄데르가 가세한 이번 작품에서 그는 파슈토어로 가사가 붙여진 자작곡과 노르웨이 성가를 자신만의 서정미 넘치는 색채로 담아내고 있다. 경계를 허무는 독창적인 피아노의 아름다움과 신비한 보컬의 매력이 순수한 감동을 전한다.

맑은 여운을 남기는 트럼펫 퀴텟의 완벽한 하모니...
트럼펫터 아비샤이 코헨의 2016년 ECM 리더 데뷔 앨범!

ECM 2482
Avishai Cohen [Into The Silence]
아비샤이 코헨 [인투 더 사일런스]

Avishai Cohen: trumpet
Yonathan Avishai: piano
Eric Revis: double bass
Nasheet Waits: drums
Bill McHenry: tenor saxophone

2014년, 마크 터너의 앨범 [Lathe Of Heaven]에 참여하며 ECM 애호가들에게 이름을 알린 이스라엘 출신의 트럼펫 연주자 아비샤이 코헨. ECM 리더 데뷔 앨범이자 아버지에 대한 추억을 기리는 의미를 지닌 이 작품에는 동향의 피아니스트 요나단 아비샤이를 비롯, 베이스 연주자 에릭 레비스, 드러머 내쉬트 웨이츠, 색소폰 연주자 빌 맥켄리가 함께 하였다. 우상인 마일스 데이비스를 떠올리게 하는 따스함과 차가움을 동시에 지닌 연주가 인상적인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