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M New Release 2018-03 2차분
욘 크리스텐센, 팔레 미퀠뵈르그, 토마스 모건과의 환상적인 쿼텟 사운드!
몽환적인 기타의 울림과 색채감을 보여주는 야콥 브로의 2018년 앨범!
ECM 2546
Jakob Bro [Returnings]
야콥 브로 [리터닝스]
Jakob Bro: guitar
Palle Mikkelborg: trumpet, flugelhorn
Thomas Morgan: double bass
Jon Christensen: drums
ECM을 통해 선보인 두 장의 리더작으로 한국 재즈 애호가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긴 덴마크 기타리스트 야콥 브로. 2018년에 발표한 앨범 [Retruning]은 호평 받았던 전작의 멤버인 베이스 주자 토마스 모건에 더해 북유럽 재즈의 거장 욘 크리스텐센과 팔레 비켈뵈르그가 참여한 쿼텟 앨범이다. 네 사람의 독창적인 연주자들이제각각 펼쳐내는 색채감 넘치는 사운드가 하나의 완벽한 하모니를 이루는 감동적인 곡들로 가득하다. 북유럽 재즈의 정수를 담아낸 마술같은 작품이다.
[Live at Belleville] 이후 또 한 번 선보이는 트리오 라이브의 아름다움!
거장 베이시스트 아릴드 안드레센이 이끄는 색소폰 트리오 최신작!
ECM 2594
Arild Andersen [In-House Science]
아릴드 안데르센 [인하우스 사이언스]
Tommy Smith: tenor saxophone
Arild Andersen: double bass
Paolo Vinaccia: drums
북유럽 정상의 작곡가이자 베이시스트로 ECM을 통해 걸작을 전한 바 있는 아릴드 안드레센. 2018년 발표한 새 앨범은 오랜 기간 함께 활동 중인 테너 색소폰 연주자 토미 스미스, 드러머 파올로 비나치아와의 두 번째 트리오 라이브 앨범으로 2016년 오스트리아의 공연을 담고 있다. ECM 전작의 타이틀곡인 ‘Mira'를 시작으로 수많은 매체를 통해 현재 세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트리오로 여겨지는 세 사람이 펼쳐내는 광대한 스케일의 완벽한 연주가 마지막 순간까지 마음을 사로잡는다.
몽환적인 공간을 자유롭게 여행하는 음악들...
호평을 받은 쿼텟 편성으로 다시 선보이는 앤디 쉐퍼드의 2018년 앨범!
ECMLP 2577
Andy Sheppard Quartet [Romaria 180gram LP Edition]
앤디 쉐퍼드 쿼텟 [순례]
Andy Sheppard : soprano and tenor saxophones
Eivind Aarset : guitar
Michel Benita : double bass
Sebastian Rochford : drums
칼라 블레이와 협연, 그리고 세 장의 솔로 앨범을 ECM을 통해 선보이며 재즈 애호가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고 있는 색소폰 연주자 앤디 쉐퍼드. 2015년 선보인 첫 쿼텟 앨범 [Surrounded by Sea]는 Télérama를 통해 [감동적인 침묵]이라는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전작의 멤버들이 그대로 참여한 이번 작품 역시 네 사람이 들려주는 몽환적이고 아름다운 음악들로 가득하다. 쉐퍼드의 색소폰을 비롯, 자유롭게 펼쳐지는 네 사람의 연주가 최고의 조화를 이루어낸다.
색채감과 서정미 가득한 사운드로 감동을 전하다...
노르웨이 트럼펫터 마티아스 아익의 새로운 음악적 여정을 담은 2018년 앨범!
ECMLP 2584
Mathias Eick [Ravensburg 180gram LP Edition]
마티아스 아익 [라벤스부르크]
Mathias Eick: trumpet, voice
Håkon Aase: violin
Andreas Ulvo: piano
Audun Erlien: electric bass
Torstein Lofthus: drums
Helge Andreas Norbakken: drums, percussion
ECM에서 선보인 세 장의 앨범을 통해 유럽에서 가장 주목받는 트럼펫 연주자로 여겨지는 마티아스 아익. [Midwest] 이후 3년 만에 발표한 새 앨범에는 기존의 라인업에 현재 노르웨이에서 주목받고 있는 바이올린 연주자인 하콘 에이세, 타악을 담당하는 토르스테인 로프투스, 헬게 노르바켄이 더해져 전작보다도 더욱 풍성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북유럽의 외로움과 아름다움이 그대로 느껴지는 마티아스 아익 특유의 서정적인 멜로디로 가득한 감동적인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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