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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국내제작음반(Pop/Jazz) > Album Introduc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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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RCHCELL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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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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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JIME MIZOGUCH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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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여 아티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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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JIME MIZOGUCHI(cello), ETTORE GENTILE(piano), MASSIMO MORICONI(ba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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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르 |
국내제작음반(Pop/Jazz)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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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이블 |
JV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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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녹음연도 |
2003 ~2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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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탈로그 넘버 |
CNLR 03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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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코드 넘버 |
8809102528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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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형식 |
1C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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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예술적 재능과 조각과도 같은 수려한 외모로 아티스트이자 스타로서의 길을 걸어온 하지메 미조구치. 90년대 그는 작곡과 연주 활동에 더불어 라디오 DJ, CF 모델, 사진 작가, 사운드 프로듀서 등의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갔고, 이러한 모든 활동은 그가 일본 음악계의 가장 중요한 인물 중 한 명으로 떠오르는 데에 큰 도움이 되기는 했지만, 그의 마음속에 가장 중요한 것은 언제나 음악을 위한 열정이었다. 그리고 이제 오직 작곡과 첼로 연주 등 자신과 팬들을 위한 음악 활동에만 몰두하기로 결심한 그의 창작의 산실이 바로 2001년에 발표된 앨범 앤젤이다. 그리고 2003년 그는 이제 자신의 음악의 좀더 근원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그것은 바로 그가 가장 사랑하는 악기인 첼로이다.
2003년 발표된 하지메 미조구치의 새 앨범의 타이틀은 [Archcello]이다. 이것은 바로 라틴어에서 비롯된 뜻으로 "최초의 첼로"라는 의미이다. 이번 앨범을 선사하는 미조구치의 마음을 나타내는 것이기도 하다. 이태리 로마에서 녹음된 본 작품은 전작과는 달리 일체의 일렉트릭 음을 사용하지 않았다. 첼로에서 피아노, 퍼커션 마지막으로 색소폰에 이르기까지 각각의 악기가 지닌 본연의 어쿠스틱한 느낌으로 음악을 이끌어 나가는 모습이다. 또한 모든 녹음을 이태리 현지의 뮤지션들과 함께 하여 낭만적인 지중해의 감성을 그대로 살리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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