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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Classic > Album Introduc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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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VEN WORDS, TEN PRELUDES, DE PROFUNDI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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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OS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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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FIA GUBAIDULIN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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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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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RISTOPH POPPE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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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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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SBETH MOSER(BAYAN)
BORIS PERGAMENSCHIKOW(CEL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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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주 및 합창단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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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UNCHENER KAMMERORCEST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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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르 |
Classic / 관현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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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이블 |
E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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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녹음연도 |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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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녹음방식 |
DD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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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입구분 |
수입앨범 (독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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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탈로그 넘버 |
ECM17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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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코드 넘버 |
0289461897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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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피아 구바이둘리나는 작곡계에서 쇼스타코비치보다도 오히려 그녀의 작품들을 더욱 중요시 여기고 있을 정도로 현대음악계 전체에서 가장 재능 있는 현존작곡가중 한사람으로 평가 받고 있다. 동방정교회를 바탕에 둔 종교적 열정을 작품에 담아내는 그녀의 음악적 정점 <십자가 위의 일곱 말씀>을 담고 있는데, 러시아의 전통 아코디언인 바얀을 도입하여 깊은 울부짖음을 느낄 수 있고, <무반주 첼로를 위한 열 개의 전주곡>에서 펼쳐지는 페르가멘쉬코프의 묵직한 울림도 이 음반의 감동을 배가시키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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